<p></p><br /><br />Q. 벌써 8년이 흘렀습니다<br> <br>2014년 <국제시장> 이후 <영웅>으로 돌아오셨는데 갑자기 안중근을 들고 오셨어요<br> <br>어떤 계기가 있었을까요?<br><br>Q. 저희가 준비한 질문 가운데 영화로 만들면서 주연을 바꿀 수도 있잖아요<br><br>‘왜 정성화 배우냐?’, ‘왜 뮤지컬이냐?’고 여쭤보려 했는데 그날부터 운명이 정해져 있었던 거네요?<br><br>Q. 처음부터 정성화가 아닌 안중근은 상상하기 어렵다?<br><br>Q. 뮤지컬을 보신 분들이 워낙 많잖아요<br> <br>똑같은 걸 보여줄 수는 없어요<br> <br>말씀하신 대로 원작에 해가 돼서도 안 되고요<br> <br>가장 어려운 부분이 뭐였을까요? 역시 노래일까요?<br><br>Q. 뮤지컬 배우들도 있지만 영화는 약간 다른 작업일 것 같거든요<br> <br>연기를 하다가 갑자기 감정선을 깨고 노래해야 하잖아요?<br><br>Q. 그런데 영화 <영웅>을 라이브로 하셨습니다<br> <br>배우들이 촬영을 너무 힘들어했을 것 같은데요?<br><br>Q. 자그마한 소리도 방해가 되잖아요?<br><br>Q. 한 신도 포기할 수 없었군요?
